| 각막상피세포는 수술 후 정상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약1~2주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로인해 시력회복속도가 더디고, 이물감, 통증,
눈물흘림등 불편한 증상이 있지만, 각막의 잔여량을
충분히 남겨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각막 상태를 만드는데 수술의 목표가
있습니다. |
시력 |
| 라섹수술은 수술 전 안경으로 교정한 최대교정시력을 목표로 하고,
일반적으로 기준시력인 1.0 전후에 나옵니다.
수술 후 높은 시력을 위해서는 정확한 도수만큼 각막을 고르게
절삭하는 것이 중요한데, 홍채인식을 통한 안구추적시스템으로 안구의
미세한 떨림을 감지하여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고, 토포링크에 의한
절삭을 하기 때문에 부정난시의 발생없이 만족스런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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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빛 번짐,
눈부심 |
야간빛번짐, 눈부심 발생의 주원인은 동공의 크기에 비해 레이저조사범위가
좁거나, 각막주변부위의 빛의 산란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를 감소
및 억제를 위해 레이저조사범위를 각막의 크기에 맞게 조정하고, 각막주변부위는
비구면 절삭하여 빛의 산란을 최대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안전범위 각막잔여량
확보 |
| 각막잔여량은 최소 400마이크로미터 이상을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각막돌출증 및 확장증 예방을 위해 각막단층촬영, 각막두께검사,
각막지형도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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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관리 |
| 라섹수술 후 각막지각신경기능 저하로 인해 수술초기에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호소합니다. 안구건조증의 관리를 위해 개인에 따른 인공눈물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수술후 3~6개월후 서서히 개선되지만 효과가
적을 때에는 누점플러그 장치로 눈물의 양을 늘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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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혼탁 및
근시퇴행 |
고도근시,난시에서 라섹수술은 라식에 비해 근시재발이나 각막혼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치료를 위해 항생제,소염제치료는
약3~6개월간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안압검사, 굴절검사, 각막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
정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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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섹수술 후 정기검진은 근시퇴행, 각막혼탁방지, 질병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정기검진은 수술후 다음날, 2일후, 1주일후, 2주일후,
한달후, 이후 3개월까지는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하고, 최소 한달에
한번이상 1년간은 꾸준히 관리를 받으셔야 하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라섹수술은 라식수술보다 더 철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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