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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에서 시도되고 있는 수술법으로써 도수에 비해 각막이 얇고,
라섹보다 빠른 회복을 원할 경우 각막상피만을 특수 절삭기를 이용해
벗긴 후 수술하는 방식으로써 라식과 라섹의 혼합된
수술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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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을 이용해서 상피를 벗겨내는 라섹과 달리 라식수술시에 사용하는
각말절삭기와 유사한 에피케라톰이라는 절삭기를 이용해서 50μm로
벗겨낸 후 수술하는 원리입니다.
각막상피를 절편으로 만들기 때문에 라식보다는 라섹에 더 가까운 수술법으로
수술 후 회복경과나 시력의 질은 라섹과 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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