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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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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의 방법과 술후 관리요령
작성자 :가톨릭성모안과 | 등록일 : 2003.03.05 | 조회 : 4186





백내장 수술

◆ 백내장수술을 언제 해야 하나?

대부분의 경우 환자의 증상이나 시력에 의해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시력감소로 인해 일상생확이 지장을 받든지 녹내장이나 안내염등의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에 시행하였으나 현재는 수술기술 및 인공수정체가 발달하고 수술의 결과가 좋아 좀더 일찍 수술하는 경향이며 오히려 너무 오래 수술하지 않고 그냥두면 수정체가 너무단단해 져서 백내장수술이 힘들과 결과가 좋지않게 되며 녹내장이나 안내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너무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당뇨망막병증등에서 안저관찰이 힘들거나 레이저에 백내장이 방해될 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백내장수술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A. 수정체낭내 적출술, in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ICCE)

수정체 후낭을 포함하여 전부 제거하는 방법으로 절개를 안구의 흰자와 검은자의 경계부위에 약 180도 가까이 시행하고 절개창을 통하여 수정체를 적출한다. 장비로는 수정체를 냉동시켜 적출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술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가 힘들며 대부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시력교정을 해야하고 망막박리등의 합병증발생의 위험이 많다.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방법이며 최근에는 수정체탈구등 일부의 경우에만 사용하며 일반적인 백내장수술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B. 수정체낭외 적출술, ex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ECCE)

수정체 후낭을 남겨두고 전낭 및 나머지 수정체 전부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1) planned ECCE

각공막윤부를 약 10mm 정도 절개한 후 전낭에 절개를 가해 제거한 후 수정체핵을 꺼내고 피질은 흡인세척하는 방법이다. 인공수정체를 쉽게 삽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백내장이 오래되어 초음파유화흡인술이 불가능할 경우에 주로 시행된다.

2) 수정체 초음파유화흡인술 (phacoemulsification)

초음파를 이용해서 수정체핵을 잘게 부수는 동시에 흡입하면서 핵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방법으로 걸개가 작아 시력회복에 유리하고 인공수정체를 가장 쉽고 안전하게 삽입할 수 있어 대부분의 백내장수술에서 사용하고 있다. 합병증이 적다.


◆ 백내장수술후의 시력교정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안경

아직도 백내장수술을 하고 두터운 돋보기안경을 사용하시는 분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백내장 낭내적출술을 한 후에는 대부분 안경으로 시력교정을 하였습니다. 안경의 경우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는 하나 돋보기를 사용하므로 약 30%정도의 상의 확대가 생겨 단안에 시행한 경우 사용이 어렵고, 시야가 좁아 환자가 잘 적응해야 하며 외관상 보기싫은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2)콘택트렌즈

상의 확대가 7-10%정도로 안경에 비해서 좋으며 시야장애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콘택트렌즈를 계속 교환해서 사용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며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합병증여부를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콘택트렌즈를 넣고 빼는 것이 힘들며 세척, 보관등의 관리를 잘 못하시므로 대부분이 노인환자인 백내장수술후의 시력교정으로는 적당치 않습니다.

3)인공수정체

상의 확대가 4%미만으로 거의 없고 항상 눈안에 있어 착탈이 필요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최근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안내염증, 인공수정체탈구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빈도는 적습니다.  


◆ 백내장수술은 합병증없는 간단한 수술이다?

물론 수술시간도 짧고 합병증의 발생도 별로 없는 안전한 수술입니다. 그러나 백내장수술시에도 수술중이나 수술후의 합병증이 발생 할 수도 있고 이로인해 시력에 많은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술중에 만일 후낭이 파열되게 되면 인공수정체삽입이 힘들며 술후에 염증이 심해져 치료가 힘들거나 재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으며 시력회복이 더디게 됩니다. 또 세균감염에 의한 안내염이 발생하게 되면 수술로 치료를 받더라고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과정이 길고 힘이듭니다. 수포성각막염이 발생하게 되면 눈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나며 대부분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녹내장, 망막박리, 전방출혈, 초자체출혈, 황반부부종이 발행하여 약물 혹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백내장수술후에는 생활에 제한을 받아야 하는가?

평소와 같이 생활하실수는 있으나 술후 1-2달간은 조심하셔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눈에 손상을 주거나 눈을 누르는 행위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수술상처가 벌어지게 되면 재수술을 해야하거나 결정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술후 플라스틱안태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잠을 잘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누를 수 있으니 반드시 착요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술직후에는 엎드리는 것을 피해야 하며 되도록 바로 누워있는 것이 인공수정체가 정확한 위치에 놓이는데 중요합니다. 또 수술직후에 외부의 물이 들어가면 병균이 들어가 안내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술후 약 1달정도 세수나 목욕은 금하며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머리를 감을 때에는 누워서 수건으로 눈을 가린후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보통 미장원에서 하는 방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뛰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러한 제한은 약 2달이 지나면 신경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 본원의 백내장수술현황

현재 본원에서는 <font color="red">2001년 8월 기준으로 약2000 케이스의 수술사례가 있었고,</font color> 최신 백내장수술기구 및 다양한 인공수정체, 여러 가지의 미세수술용칼 및 소기구를 비치해 최상의 수술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각막두께측정기, 초음파검사기등 술전 환자의 검사기기와 YAG laser등 술전, 술중, 술후 환자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어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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