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백내장수술 후 인공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수정체 낭에 한번 더 혼탁이 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낭의 전면부를 제거하여 뿌옇게 보이는 것을 개선시킵니다.
후발성 백내장은 나이와 연관이 깊은데, 초로성 백내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노인성 백내장의 경우 5년 이내에 20~50%가 발생하는 편인데, 초로성 백내장은 빠르면 수술 후 3~4개월 이내에, 늦으면 수년이후에 생기는 편입니다.

동공만을 산동 후 레이저로 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